12조 추경, 채권시장 영향 제한적…'대선 후 2차땐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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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정책 컨퍼런스’ 특별 대담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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