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000만 달러’, 매킬로이는 ‘1억 달러’ 돌파…억! 소리나는 통산상금
골프일반2025.03.3113:24:52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억 달러 사나이’가 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 김효주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부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버디 퍼트를 놓친 부를 제쳤다. 김효주가 LPGA 투어에서
필드소식
“당신의 버디를 더욱 빛나게”…볼빅, 엑시아 홀로그램 골프볼[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30
03:00:00
볼빅은 볼 색채나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며 나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컬러 골프볼 열풍을 시작으로 무광과 캐릭터 볼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볼빅이 또 한 번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엑시아 홀로그램 볼(사진)은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정렬을 도와주고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 볼을 빠르게 찾을
골프 트리비아
2연속 홀인원, 콘도르 에이스…별별 홀인원 세계[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3.12
00:05:00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어 봄이 왔다. 서서히 필드에 나갈 때다. 새 시즌 소원 중 하나로 홀인원을 꼽는 골퍼들도 많을 것이다. 홀인원은 에이스(Ace)라고도 불린다. 홀인원도 기왕이면 특별한 홀에서 작성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3 홀 3곳을 꼽자면 오거스타내셔널 12번, 소그래스 TPC 17번, 그리고 페블비치 링크스 7번 홀이다.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무대
-
골프일반 26분전4타 열세를 극복하고 릴리아 부(미국)를 연장전에 끌고 간 뒤 1.5m 남짓한 버디로 트로피를 움켜쥐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없는 한 해를 보낸 김효주(30·롯데)가 올해는 다섯 번째 출전 대회에서 일찍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새 퍼터를 들고 나간 첫 대회에서 우승이고, 아버지 김창호씨의 강원도골프협회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뜻 깊은 우승이기도 하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GC(파72)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4라운드. 김효주는 선두 부에게
-
골프일반 2025.03.31 15:09:4618번 홀(파4) 그린을 둘러싼 갤러리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라는 뜻의 ‘렛 힘 쿡(Let him cook)’을 연호했다. ‘셰프’로 불리는 교포 선수 이민우(27·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요리한 것이다. 이민우의 별명인 셰프(요리사)는 2023년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그린에 요리사 모자를 쓰고 나타나 갤러리들의 박수를 유도하면서 붙여졌다. 이민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
골프일반 2025.03.31 15:05:26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평균 300야드 이상을 보낸 선수는 2명뿐이다. 평균 303야드를 친 윤이나와 평균 302야드의 베일리 타디(미국)가 주인공이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장타 1위’ 윤이나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14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도 307야드의 ‘대포 장타’를 선보였지만 첫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3개 대회에서 ‘컷 탈락-공동 33위-공동
-
골프일반 2025.03.31 13:24:52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억 달러 사나이’가 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 김효주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부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버디 퍼트를 놓친 부를 제쳤다. 김효주가 LPGA 투어에서
-
골프일반 2025.03.31 11:14:29김효주(롯데)가 1년 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 갈증을 풀었다. 김효주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선두에 4타 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김효주는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22언더파로 적어냈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첫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
-
골프일반 2025.03.31 07:59:41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거둔 교포 선수 이민지(29)의 동생인 이민우(27·이상 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민우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GC(747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적어낸 이민우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19년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런
-
골프일반 2025.03.31 00:05:00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4타 차 뒤집기를 노린다.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효주,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다. 단독 1위인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다. 유해란이 최종일 역전 우승을 하게 되면 LPGA 투어
-
골프일반 2025.03.30 17:49:44요즘 골프계 내에서도 가장 어려운 곳이 의류 업계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투어 선수 후원을 중단한 곳이 서너 곳이고 의류 사업을 아예 접는 곳도 한둘이 아니었다. 그나마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생존’을 위한 사업규모 축소와 인력 감축 등으로 고난의 행군 중이다. 이런 분위기와 정반대로 공격적인 ‘선수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브랜드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국내에 유통하는 말본골프는 기존 후원 선수인 이정은6, 전예성과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이율린과 남자 아마추어 선수인 최준희를 추가 영입했다. 라이프스타일웨
-
골프일반 2025.03.30 13:24:00이틀 연속 300야드 이상을 보냈던 티샷이 3라운드에서는 297야드가 찍혔다. 사흘 평균 거리는 302야드가 됐다. 컷을 통과한 선수 중 평균 300야드 이상을 보낸 선수는 윤이나가 유일하다. 거리는 큰 장애가 되지 않았지만 정확도는 다소 문제가 됐다. 14개 홀 중 4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놓쳤다. 그린적중률도 덩달아 나빠졌다. 무려 6개 홀에서 그린 위로 공을 올리지 못했다. 더 아쉬웠던 것은 두 차례 공이 벙커로 빠졌는데, 모두 보기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무빙 데이’가 돼야 했던 3라운드는 ‘LPGA 루키’ 윤이나에게 ‘롤
-
골프일반 2025.03.30 13:13:45장타가 장기인 호주 동포 이민우(27)가 ‘퍼트의 힘’으로 선두를 꿰찼다. 2위와 4타 차여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꿈의 첫 우승이 눈앞이다. 이민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계속된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로 7언더파를 보태 사흘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이민우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2위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를 4타나 앞섰다. 2라운드 잔여 두 홀을 포함해 이날 20홀 동안 버디 8개
-
골프일반 2025.03.30 12:23:45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던 윤이나는 공동 19위로 밀렸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다. 단
-
골프일반 2025.03.30 07:30:00어느덧 찾아온 골프의 계절에 골퍼들은 마음이 바쁘다. 올해 첫 라운드를 계획하는 설렘의 이면에는 겨우내 부족했던 연습을 후회하며 ‘과연 잘 맞을까’ 하는 걱정도 있을 터. 이럴 때 ‘코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팁만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있어도 스스로 납득할 만한 스코어는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다. 연습장에 들를 시간이 난다면 매번 하던 연습 말고 코스 매니지먼트를 염두에 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질 높은’ 연습은 한두 시간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 4월호에 게재될 ‘티 투 그린(TEE-TO-
-
골프일반 2025.03.30 07:00:00회사원 A씨는 한 달 전 큰 맘 먹고 웨지 3개를 최신 모델로 바꿨다. 그런데 쇼트 게임을 할 때마다 잔디만 한 움큼씩 떠내는 게 아닌가. A씨는 최근에서야 그 원인이 잘못된 웨지 선택에서 비롯됐다는 걸 알게 됐다. 자주 찾는 골프장의 지면이 무른 편인데 웨지 바운스 각도가 작아 조금이라도 볼 뒤를 때리면 웨지가 지면을 깊게 파고들었던 것이다. A씨 경우처럼 골프채를 새로 장만한 뒤 후회하는 골퍼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돈도 날리지 않고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골프채에 대한 몇 가지 상식 정도는 알고 있어
-
골프일반 2025.03.30 03:00:00볼빅은 볼 색채나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며 나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컬러 골프볼 열풍을 시작으로 무광과 캐릭터 볼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볼빅이 또 한 번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엑시아 홀로그램 볼(사진)은 360도 홀로그램 퍼팅라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정렬을 도와주고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나 나무가 많은 코스에서 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비거리와 컨트롤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 듀얼 코어 기술이 적용돼 임팩트 순간 최대 에너지로 흔들림
-
골프일반 2025.03.30 00:05:00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할 희망을 이어갔다. 윤이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순위가 다소 밀렸지만 선두와 4타 차로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날 10번 홀(파3)에서 시작한 윤이나는 1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라운드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