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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GA 투어, 시즌 총상금 1830억 ‘역대 최대’
골프일반2024.11.2114:59:35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35개 대회, 시즌 총상금 1억 3100만 달러(약 183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LPGA 투어 측은 2024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한국 시간) 2025시즌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35개는 시즌 뒤 치러지는 남녀 혼성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과 10월 23~26일 열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경기 고양 뉴코리아CC)을 더한 숫자다. 2023년 사상 처음으로 시즌 총상금 1억 달러를 넘겼던 LPGA 투어는
필드소식
말본골프, 겨울골퍼 위한 ‘스윙 다운 재킷’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1.21 08:12:05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골프가 추운 날씨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겨울 골퍼를 위해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스윙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말본골프가 선보인 스윙 다운 재킷은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퍼포먼스 지원을 위해 기능성에 집중했다. 남성용 튜브 스윙 다운 재킷은 스윙 동작 중 움직임이 잦고 활동 폭이 넓은 견갑골, 활배근 부위의 신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간결하고
골프 트리비아
미국 대통령과 골프[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11.05 06:00:00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큰 직업이다. 그래서일까. 역대 미국 대통령들 중에는 유독 ‘골프광’들이 많다. 필드에서 머리를 식히려는 것이다.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 얼마나 자주 라운드를 하는지도 미국 언론과 대중의 관심사다. 민주당 커멀라 해리스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맞붙는 제47대 미국 대선을 맞아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골프라이프를 들여다봤다. 미국
  • 2025 LPGA 투어, 시즌 총상금 1830억 ‘역대 최대’
    골프일반 27분전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35개 대회, 시즌 총상금 1억 3100만 달러(약 183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LPGA 투어 측은 2024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한국 시간) 2025시즌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35개는 시즌 뒤 치러지는 남녀 혼성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과 10월 23~26일 열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경기 고양 뉴코리아CC)을 더한 숫자다. 2023년 사상 처음으로 시즌 총상금 1억 달러를 넘겼던 LPGA 투어는
  • 1위와 2위 ‘상금 차이’ 무려 ‘41억 원’…女골프 최강 ‘돈의 전쟁’이 시작됐다
    골프일반 2024.11.21 14:43:02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5억 원)다. 단독 2위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 원) 다. 만약 두 선수가 정규 72홀 대회로 승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연장전을 치른다면 두 선수는 무려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스웨덴의 유명한 보컬 그룹 아바의 대표곡 ‘더 위너 테익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처럼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대회인 것이다.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 말본골프, 겨울골퍼 위한 ‘스윙 다운 재킷’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1.21 08:12:05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골프가 추운 날씨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겨울 골퍼를 위해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스윙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말본골프가 선보인 스윙 다운 재킷은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퍼포먼스 지원을 위해 기능성에 집중했다. 남성용 튜브 스윙 다운 재킷은 스윙 동작 중 움직임이 잦고 활동 폭이 넓은 견갑골, 활배근 부위의 신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간결하고 스포티해 필드뿐 아니라 일상, 아웃도어에서도 입기 좋다. 여성용 퍼포먼스 경량 스윙 다운도 스윙 동작 중에 활동 폭이 높은 신체
  • 일본 女골프 기세 무섭다고?…‘우승 상금 55억’ LPGA 최종전 출전 ‘한국 11명 vs 일본 4명’ 뚜렷한 차이
    골프일반 2024.11.20 20:30:00
    최근 일본 여자골프의 기세가 등등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숫자로 비교할 때 한국 여자골프의 기세와 견주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할 수 있다.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최종전 출전 선수는 정확히 60명이다.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 역대 최고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시즌 최종전에 초대 받는다. 올해 대회에는 17개국 60명이 초대장을 받았다. 최다 출전자 국가는 미국이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
  • 블프 앞두고 분주한 인천공항본부세관 물류센터
    골프일반 2024.11.20 13:07:24
    연중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 축제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일이 시작된 20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세관 직원들이 직구물품들을 확인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11.20
  • ‘평균 타수 3위’ 유해란이 LPGA ‘최저 타수상’ 유력한 이유…상금왕까지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골프일반 2024.11.20 11:37:55
    한국 여자골퍼 중 가장 먼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저 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주인공은 2003년 박세리다. 2004년에는 박지은이 베어트로피를 받았고 2010년 최나연이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후 2012년과 2015년 박인비가 평균 타수 1위에 올랐고 2016년 전인지, 2019년 고진영이 베어트로피를 수상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한국 여자골퍼의 베어트로피 수상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2020년 김세영이 평균 타수 1위에 올랐으나 규정 라운드 미달로 수상 조건을 채우지 못했고 지난해에도 김효주가
  • 리디아 고, 소렌스탐 ‘전설의 상금 기록’ 돌파도 가능…LPGA 최종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일으킬 사건들
    골프일반 2024.11.19 22:16:0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의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는 3위다. 물론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까지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의 우승 상금은 LPGA 사상 최고액인 400만 달러다. 이 우승 상금이 일으킬 파도의 높이는 엄청나다. 현재 상금 랭킹 1위(416만 4430달러)에 올라 있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우승하면 무려 816만 달러를 벌면서 상금 왕에
  • 'LPGA 진출 후 첫 준우승' 임진희, 세계 랭킹 35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4.11.19 13:40: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 랭킹을 35위까지 끌어 올렸다. 임진희는 19일(한국 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쳐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4언더파를 적어내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코
  • 윤이나 괴롭혔던 바로 그 홀…‘블루 헤런 1번 홀’ 올해 女골프 ‘최악의 홀’이었네
    골프일반 2024.11.19 11:30:00
    올해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에서 1위에 오른 윤이나가 가장 정상에 서고 싶었던 대회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을 것이다.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주 계약사가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었다. 대회 3라운드까지만 해도 윤이나는 3타차 단독 2위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최종일 1번 홀(파4) 6.6m 버디 기회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결국 김수지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다. 2024년 최고 활약을 펼친 윤이나를 괴롭혔던 바로 그 블루 헤
  • ‘KLPGA 인기상’ 팬 투표 시작하자마자 ‘박현경 vs 윤이나’ 2파전…황유민은 다크호스
    골프일반 2024.11.18 22:09:17
    예상했던 대로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박현경 대 윤이나’ 대결로 2파전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 또는 KLPGA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는데, 1명이 최대 3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시작부터 엎치락뒤치락 했다. 먼저 100표에 도달한 선수가 박현경이었고 200표 돌파는 윤이나가 먼저 했다. 이후 300표를 선점한 박현경의
  • 1승 김수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아"…KLPGA 톱랭커들 '셀프 한줄평'
    골프일반 2024.11.18 17:45:35
    “감사한 한 해죠. 복귀를 했고 우승도 했고 무엇보다 팬들과 함께했으니 또 감사하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대상·상금왕·평균타수 1위) 윤이나(21)는 시즌이 끝난 소감에 대해 감사를 강조하며 이같이 답했다. 그가 올해 유독 감사한 이유는 데뷔 시즌인 2022년 룰 위반 늑장 신고로 징계를 받은 뒤 올 시즌 투어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최근 부산 기장의 해운대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2024시즌이 종료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였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 ‘시즌랭킹 147위’ 첫 우승 도운 아내의 ‘특급배려’
    골프일반 2024.11.18 15:21:27
    임신 중이던 아내는 남편이 걱정 없이 대회에 나가도록 유도 분만을 결정했다. 그렇게 일찍 태어난 첫 아이를 보고 힘을 낸 아빠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꿈을 이뤘다.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였는데 앞으로 2년 동안 안정적으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8일(한국 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끝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는 한 가정에 넘치는 축복을 선사했다. 아내를 돌보고 딸을 만나고 오느라 1라운드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야 대회장에 도착했던 라파엘 캄포스(36·
  • 두 달 만에 돌아온 코르다, 시즌 7번째 우승컵 '번쩍'
    골프일반 2024.11.18 14:53:31
    두 달여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전진을 아무도 막지 못했다. 코르다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48만 7500달러(약 6억 79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통산 15승 중 7승을 이번 시즌에 달성한 코르다는
  • 한방이면 다 바뀐다…코르다 ‘400만 달러’ 돌파했지만 LPGA 최종전 우승 상금도 ‘400만 달러’
    골프일반 2024.11.18 11:05:4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에서 시즌 7승을 거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사상 세 번째로 시즌 상금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한 코르다는 상금 48만 7500달러를 획득하고 시즌 상금을 416만 4430달러로 늘렸다. 2위(281만 35달러) 사소 유카(일본)와는 무려 135만 4395달러 차이다. 지금까지 4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2명뿐이었다.
  • 임진희,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신인왕 희망 키웠다
    골프일반 2024.11.18 07:58:03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부풀렸다. 임진희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준우승은 올 시즌 임진희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임진희는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신인왕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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