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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은 여전히 국내 증시의 최대 리스크다. KB·NH투자·키움·메리츠 등 4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최대 변수로 꼽으며 4월을 관세 리스크의 고비로 진단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가 아주 곧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한 직후 SK하이닉스가 6.37%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조기 대선 정국이 현실화되면서 상지건설(+29.96%), 평화홀딩스(+29.93%), 경남스틸(+30%) 등 주요 잠룡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테마주인 NE능률은 30% 하락하는 등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전문가들은 국가별 관세 협상 여지가 남아있는데다 공매도 재개, 추경 편성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증시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관세 리스크, 4월이 고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이달까지 국내 증시는 요동칠 전망이다. 4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트럼프 관세정책을 최대 리스크로 꼽으며 4월이 가장 고비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국가별 관세 협상 여지가 남아있어 장기적으로는 불안감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관세 리스크는 4월 고점을 찍다가 지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정치 테마주 변동성 극대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 정국이 현실화하면서 정치 테마주들이 급등락했다. 상지건설, 평화홀딩스, 경남스틸 등 주요 잠룡 테마주들은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테마주 NE능률은 30% 하락했다. 대선 주자 후보군이 많은 국민의힘도 향후 당내 경선 과정에 따라 테마주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테마주 투자는 변동성이 매우 높고 정치인과 기업간 연결 고리가 빈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인 오리엔트정공은 이날 급등 후 급락해 15.25% 하락 마감했다.
■ 반도체株 급락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가 아주 곧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크게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6.37% 급락한 18만 22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도 2.60% 하락했다.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에서만 1조 3431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1조 7483억 원으로 2021년 8월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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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관심 뉴스]
1. “정치 불확실성 해소됐지만…관세 리스크에 4월까지 변동성 크다”
- 핵심 요약: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에도 불구하고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전쟁 후폭풍으로 국내 증시 불확실성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4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4월이 관세 리스크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가별 관세 협상 여지는 열려 어 불안감이 장기적으로는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매도 재개와 추경 편성, 반도체 업황 회복 등도 국내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2. 尹 파면에 잠룡株 줄줄이 ’상한가’…다시 돌아온 정치 테마주의 시간
- 핵심 요약: 윤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상지건설(+29.96%), 평화홀딩스(+29.93%) 등 잠재 대선 후보와 연관된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대선 전까지 약 두 달간은 정치 테마주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정치 테마주는 변동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 트럼프 “관세 곧 시작” 예고에…반도체株 ‘주르륵’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크게 하락했다. 외국인은 관련 계획이 발표된 4일 코스피에서 1조 7483억 원을 순매도해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에서만 1조 3431억 원을 팔아치웠다.
4. 인텔·TSMC ‘파운드리 동맹’ 목전… “삼성 고립 심화되나” 우려
- 핵심 요약: 인텔이 대만 TSMC와 파운드리 투자에 관한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계약에 따르면 TSMC가 인텔 파운드리 지분 20% 정도를 인수하고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양 사의 동맹이 현실화되면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8.1% 점유율로 2위인 삼성전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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